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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상담후기

이름 김*상
기타정보 조회2,290회 댓글1건
고순례 변호사님 이하 직원분들께 진심의 감사 인사드립니다.

고순례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지난1년간 물심양면으로 돌봐주시고 조언해주셨던 피고측의 가족 (김*상)입니다.
이제 마무리가 되어 지난일을 생각하며 가족간에 웃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이 모두 변호사님들과 이하 법무법인 에스알의 임직원의 도움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변호사님 저희가 처음 방문했을때를 기억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2017.05월 중순경 피고로 이혼 소송을 당할지 모르는 가족과 함께 지인의 소개로 법무법인 에스알을 방문하여 변호사님과 상담을 하였습니다.
피고의 입장이 될 수 있는 상황인 저희 말을 경청해 주시고 방향을 잡아주시는 모습을 보고 "아~ 진정한 베테랑이다."라고 속으로 감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아직 이혼 소장은 접수되지도 않았지만 가족의 심리적 불안감을 극복하고 옆에 계시면 의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언제 소장이 날라올지 모르지만 지금 당장 변호사님과 위임계약을 하겠다." 라며 바로 계약서를 작성했지요. 그만큼 변호사님께 의지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의지가 많이 되었습니다. 

계약 후 한달 보름 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상대측에서 소장이 접수되지 않아 진행을 못하고 있는데 저녁때 변호사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상황을 확인하시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시는 세심함에 또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8월 중순 상대측으로 부터 기다리지 않았던 이혼 소장이 날라왔고 본격적인 고순례변호사님과 법무법인 에스알의 능력을 실감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원고와 피고간의 귀책사유에대해 판단이 있을수 있었지만 법률 대리인간의 안보이는 고도의 심리전을 고려해서 우리가 얻어낼수 있는 것을 100% 취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탄을 하게되었습니다. (원고측 법률대리인의 기일 변경 요청에 면접교섭 요청등)
11월 중순 첫 조정기일에 원고측 주장을 간파하시고 중간중간 나오셔서 급변하는 상황에 전략적인 계획을 짜시며, 그 상황을 의뢰인인 저희에게 상세히 설명 해주시고 의뢰인이 현명한 결론을 내리게 해주시는 냉철함에 감동을 했습니다. 당시 내린 결론은 "좋다. 합의 조정은 없다. 장기전으로 가자."하며, 결론을 내렸고 다문화 가정이었던 우리는 혹시 모를 아이들의 갑작스러운 출국에 대비해 당일 변호사님의 조언대로 이혼전 쌍방이 친권과 양육권이 있을때 여권발급 부동의 신청을 하였습니다. 정말 정신이 없는 하루였지만 그 하루가 우리가 향후 재판에서  상당히 우위에 설수 있는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하루에 몇번씩 진행상황을 문자 또는 이메일로 보내주셔서 꼼꼼히 챙겨주시고 이메일에 답장을 보내드리면 정말 5분 ~10분 이내에 확인을 하셔서 바로 잡아주시는 모습에서 변호사님을 만난것이 우리 가족에겐 큰 복이였구나를 새삼 느낍니다.

이글을 작성하고 있는 순간 피고였던 제가족과 아이들은 행복하게 가정생황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다니고 싶은 곳에서 학교생활을 하고 아이들이 배우고 싶은 학원을 다니며 아빠가 해주는 익숙치 않은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재판을 통해 진행되었던 내용을 하나하나 정리하고 문서화 하고 있습니다. 모든 자료가 정리가 되면 피고였던 가족에게 이 재판 진행의 자료를 주며 잘 보관하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 최고의 결론을 만들어주신 변호사께 감사드리는 방법은 가정을 잘 지키는 것이라고. 정말 힘들때 이 서류들을 한번씩 펼쳐보라고 그럼 헤쳐나갈 수 있을것이라고. 그렇게 말 할 것입니다. 
  

고순례 변호사님 및 임소연 변호사님 이하 법무법인 에스알 임직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에게는 정말 어둠속의 큰 한줄기 빛이였습니다.  

댓글목록

법무법인에스알님의 댓글

법무법인에스알 작성일

김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제야 댓글로 인사드립니다.

형님과 조카들도 잘 지내지요?

막내조카는 아직도 엄마랑 있는지 그 사이에 아빠한테 왔는지 너무 걱정되고 궁금하네요

형님가족이 행복하시길 빌고 , 형님가족을 걱정하시고 도와주시는 김선생님도 하시는 일 잘 되길 바랍니다.

보내주신 상담후기를 보니 , 법정에서의 제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정말 그대로의 제 모습을 어떻게 기억하시고 글을 써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도 여전히 보내주신 글처럼 법정활동 열심히하고, 사건준비에 상담에 진행중인 사건 면담에 이메일 답에
하루가 어찌 가는지 모르게 지내고 있습니다.

월요일이다 싶으면 어느 새 금요일이고 또 월요일이고  ㅎㅎ

다시 한번 상담후기 감사드리고,

형님과 조카들 , 김선생님 모두 잘 지내시기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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